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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맛집, 신육간에서 스테이크 먹고 온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대 맛집으로 알려진

 

신육간에서 먹고 온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치입니다.

부산 금정구 금정로 91번 길 20 (도로명)

장전동 389-15 (지번)

 

 

 

신육간

매일 16:00~00:00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부산대에 위치하고 있고 걸어서 3분거리에 부산대 신육간 주차장이 있습니다.

2만원 이상 결제시 1시간 무료라고 합니다.

차를 가져 오신분은 주차권 받아가시면 될 것 같아요.

 

 


부산대 맛집으로 알려진 신육간의 메뉴를 보면 고기종류가 다양합니다.

 

토시살 스테이크, 부채살 스테이크, 꽃육회 등‥

 

하지만 저는 스테이크 한근세트 (2인 기준)로

 

스테이크 + 초밥 + 파스타를 34,500원에 한 번에 먹고 왔습니다!

 

소개해드릴게요.

 

메뉴판에 있는 (2인 기준) 세트메뉴입니다. 

 

모두 3만 원대이고 스테이크와 함께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우선 기본으로 나온 상차림입니다.

 

파채, 깻잎, 명이나물, 소스 등이 나옵니다.

 

두근두근 고기가 언제 나올까요?

 

 

스테이크를 기다리다가  먼저 나온 것이 바로 이 초밥인데요!

 

신육 초밥이라고 하는데 밥에 초밥과 똑같이 단촛물로 간이 되어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중에 고기랑 같이 먹어도 맛있었어요.

 

 

그 다음으로 나온 것은 크림 파스타입니다.

 

저는 스, 테, 이, 크 총 4개의 세트 중 스 세트를 시켰어요.

 

다른 세트는 파스타를 빼고 샐러드, 쭈꾸미, 떡볶이 등이 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고기입니다! 두둥!!

 

부채살200g + 토시살200g 이라고 하네요.

 

솔직히 처음 봤을 때 양이 너무 적어 보여서 걱정했습니다. 그래도 일단 굽어요!!

 

 

굽는 중입니다. 

 

사실 이미 몇 번 먹고 찍었어요.

 

고기 맛은... 그냥 보통?이었어요.  저는 원래 스테이크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고나서.. 

 

저는 사이다와 함께 시켜서 총 36,500원 결제하고 나온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위가 작아 양이 적당했지만 많이 먹으시는 분이라면

 

양이 좀 작지 않을까 싶네요!

 

부채살,토시살 대신 신육한근으로 시키면 2만 원대로도 먹을 수 있어요!

 

메뉴판을 보고 잘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산대 맛집으로 알려진 신육간!! 

 

그러면 모두 즐거운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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