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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치킨 :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우리 집에서 자주 시켜먹는 치킨 멕시카나

 

오늘 치킨을 먹었다. 주문한 건 후라이드 반 양념 반

 

리뷰 이벤트 해서 콜라 大자로 교환하고 배달은 40분 정도 걸렸다.

 

 

 

후라이드에 후자도 모르는 나에게 멕시윙이라는 치킨을 알려준 멕시카나

 

오늘도 멕시윙이 먹고 싶었지만 4명 먹기엔 양이 작은 관계로 아쉽..

 

 

 

같이 온건 양배추 샐러드와 무, 머스타트 소스 

 

원래 양배추 샐러드가 아니었는데 바꼈더라 유후 !

 

후라이드 맛이 그냥 치킨 맛이겠거니 하고 먹어보니 웬걸?

 

후라이드가 존맛이자나....?   난 분명히 양념 파인 걸?

 

 

 

내 혀의 감각을 믿을 수가 없어서 머스타드 소스 찍어서 한번 더 먹어봄

 

여전히 존맛..  난 그래도 양념파지 하면서 양념도 먹었는데 후라이드만도 못함

 

요즘 후라이드는 진화하고있는 걸까? 

 

멕시카나가 맛있는 걸까?  예전엔 안이랬음 멕시카나

 

 

 

거기에 콜라 한잔 쓰악 하면 속까지 통쾌함

 

근데 나는 기름진거 잘 못먹어서 많이는 못먹음

 

치킨을 먹는 그 순간 만큼은 행복했다..

 

안녕 멕시카나,, 내 뱃속에 잘들있니?

 

 

 

 

멕시카나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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