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이폰11 퍼플 구매후기!


 

현재 아이폰 11(퍼플색상)으로 구매한 지 딱 2주 됐다. 

 

원래 아이폰 8 plus 쓰다가 액정 다 깨 먹고 수리비가 비싸 다른 폰으로 대체해서 쓰다가 할부 3개월 남기고 바꿔버렸다.

 


 

우선 아이폰11의 스펙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다.


디스플레이 - 6.1인치 크기의 FHD급 해상도
프로세서 - A13 바이오닉 칩셋
카메라 - 1200만 화소 듀얼 센서(OIS 광각+초광각)
- 4GB, 저장 용량 - 64GB / 128GB / 256GB
배터리 용량 - 3110mAh 

그 외) 이어폰 단자와 지문인식이 없으며 방수기능 O
18W 고속 충전을 기본으로 지원

 


 


전에쓰던 8플러스다. (앞면은 깨졌으나 뒷면은 멀쩡하다.)

 

마땅히 쓸 폰이없어 지인에게 갤럭시를 받아 쓰다가 아이폰을 쓰니 역시 제일 체감했던 건 사진이다.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온다. (개인적인 내 취향)

 

 

아이폰 야간모드
아이폰 야간모드

아이폰 11로 찍은 노을 사진과 야간모드로 찍은 사진이다.

(화질은 내가 좀 흔들려 찍은거라 어쩔 수 없는데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든다.)

 

처음엔 야간모드가 어떻게 되는건지 몰랐으나 계속 찍다보니 알게되었다.

 

아이폰 카메라에 들어가면 왼쪽 상단에 달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저 아이콘이 노란색으로 되었을때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야간모드 사진을 찍게된다.

 

사진을 찍게되면 밑에 타이머가 3~4초정도 생기는데 그 시간동안 가만히 들고있으면 된다.

 

그러면 아이폰이 천천히 빛을 인식하며 찍히게 되는것 같다.

 

또 굳이 자동으로 하지않아도 달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해 수동으로 야간모드를 찍을 수 있다.

 

 

 


아이폰 11 프로 맥스

나랑 똑같은 폰을 쓰던 친언니와 휴대폰을 같이 보러 갔는데 언니는 사진, 큰 화면 둘 다 잡고 싶어 11 프로맥스를 샀다.

 

11 프로맥스는 카메라가 3개다.

 

하지만 11 프로맥스나 그냥 11이나 크기면에선 생각보다 큰 차이는 없다. 

 

그냥 118 플러스보단 크다. (가로는 쫌 짧으나 세로가 훨씬~ 길다)

 

 

 


난 카메라는 상관없는데 큰 화면을 선호한다?

 

그런데 아이폰11 프로, 프로맥스의 가격은 너무 부담된다?

 

한다면 아이폰11도 정말 괜찮다!! 왜냐면 성능이 다른 것에 비해 많이 딸리는 것도 아니고 또 색깔이 너무 취향저격이기때문이다...

 

 

아이폰 11 퍼플 (연보라)

스마트폰 인생 10년 차, 케이스만 알록달록했지 이런 색상은 처음이다.

 

근데 알고 보니 카메라가 3개인 아이폰11프로 , 11프로맥스는 이런 색상이 없다고 하더라

 

예쁜 색상 탓에 물량이 없을까 걱정했지만 구하기 쉽다고 하셨다.

 

11 pro max는 물량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셨다. (그래도 둘 다 하루 만에 받았다!)

 

아이폰의 특유의 심플함과 기본 카메라도 맘에 들기 때문에 2주 동안 사용한 나는 대만족이다.

 

퍼플 색상 외에도 레드, 옐로, 민트 색상 있으니 끌리는 걸 구매하시면 될 것 같다.

 

 

 

 

 

-끗-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