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의 효능과 부작용 : 정관장 홍삼천보

홍삼의 효능과 부작용 :  정관장 홍삼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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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것은 홍삼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제가 현재 복용하고 있는 홍삼입니다. 

 

홍삼은?

 

말리지 않은 인삼을 증기나 그 밖의 방법으로 익혀서 말린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홍삼은 쓴맛이 어느 정도 빠지기 때문에 인삼의 단맛이 강해지며 말랑하고 꾸덕꾸덕한 질감이 됩니다.
색상은 담적갈색이나 담황갈색, 다갈색, 농다갈색을 띠고 있으며 수삼보다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사포닌 등 건강에 유효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유통되는 홍삼은 4년 근에서 6년 근 인삼으로 제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건강기능식품으로 잘 알려진 홍삼의 대표적인 효능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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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의 대표적 효능 9가지

-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면역력 증진 
- 혈관 및 노폐물 제거로 인한 혈액순환 개선
- 항암 효과 (초기 암 예방 및 개선)
- 피부의 노화예방
- 혈당조절에 도움을 줘 당뇨 개선
- 여성호르몬 증가로 갱년기 증상 완화
- 원기회복, 피로회복 효과
- 골다공증 예방
- 위장의 철분 흡수기능을 원활히 해 빈혈 개선

 

 

홍삼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여러 가지의 다양한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건강식품이 그렇듯이 홍삼도 효능 자체는 좋다고 알려져 있으나 자신의 체질에 따라 홍삼의 효과가 없을 수도 있으며 복용 시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불면증, 피부발진, 알레르기, 고열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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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삼이 가진 다양한 기능 중에서도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을 위해 홍삼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습니다.

 

면역력은 외부 병원균으로부터 인체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이 면역력이 높으면 각종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지고 또 질병이 발병하더라도 몸속의 면역세포가 병을 이겨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제가 먹고있는 것은 정관장의 홍삼천보입니다. 홍삼을 처음 접하게 된 건 어릴 적 짜서 먹는 달달하면서도 씁쓸한 홍삼이었는데 현재는 부모님께서 사드시는 정관장의 홍삼천보를 함께 먹고 있습니다. 

홍삼 농축액이 포함되 마시는 음료로 먹을 수 있는 이 홍삼은 6년 근입니다. 

 

영양정보

한포당 50ml용량에 25kcal이며 한 박스에 10포 X50ml로 총 500ml가 들어있습니다.

 

홍삼천보의 원재료와 영양성분입니다.

 

하루에 2번, 1회 1포를 섭취하라고 되어있습니다만 저는 하루에 1포만 먹고 있습니다.

뭐든지 꾸준히 복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어주고 있습니다. 맛은 처음엔 쓰다고만 생각했지만 계속 복용하다 보니 의외로 중독되는 맛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유통기한은 2021년 12월로 1년이 넘습니다.

홍삼을 먹을 때는 안에든 용액을 잘 흔들어서 섭취해주고 있습니다. 

 

절취선을 따라 뜯어서 복용하면 되는데요. 확실히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서 먹지 않으면 먹다가 줄줄 샙니다..(아까워라...ㅋㅋㅋ) 또 절취선을 따라 너무 세게 뜯으면 액이 넘쳐흐를 수도 있어요.. ㅋㅋ

그래도 아까우니 흘린 것도 깔끔하게 먹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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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체계가 높아졌다는 걸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는 없지만 매일매일 꾸준히 홍삼을 복용함으로써 내 몸을 챙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습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진 탓에 건강기능식품으로 잘 알려진 홍삼! 내 몸을 챙기고 싶다면 홍삼을 한번 챙겨 먹어 보는 건 어떨까요?